장생포항 수질평가지수 5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03 1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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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18년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및 포항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장생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4년차), 동빈내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2년차)을 각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총 5만604㎡의 장생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서 6만6786㎥의 오염퇴적물과 112여 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처리했고, 동빈내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서는 총 2만5277㎡의 정화면적에서 3만7724㎥의 오염퇴적물 및 79여 톤의 침적쓰레기를 각각 수거/처리했다.

공단의 성공적인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지에서는 해양생태계 회복, 악취 제거 및 수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장생포항은 저층산소포화도(DO), 투명도(SD) 등으로 평가하는 수질평가지수(WQI, Water Quality Index)가 사업전 5등급에서 최대 2등급까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 장생포항 정화사업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울산 장생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2019년에 사업완료 예정이며, 포항 동빈내항은 2017년에 시작하여 2018년까지 오염퇴적물의 수거를 완료하고, 2019년에는 어류 등 해양생물의 서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해저면 개선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울산 장생포항과 포항 동빈내항 정화사업을 2019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해양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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