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노린 시신 노출 의문…주영욱, 크루즈 여행 당시 은인된 사연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22 1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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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캡처)

 

여행가 주영욱씨가 필리핀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필리핀의 한 도로위에서 사망한 한국인이 발견됐다. 여행작가 주영욱씨로 밝혀졌으며 16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이 18일 신원을 확인 후 한국에 알렸다.

YTN 라디오에 출연한 박용증 구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은 도로 위에서 발견된 시신에 의문점을 제기했다. 보통 살인사건의 경우 시신을 은닉하기 마련이라는 것. 하지만 시신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또다른 누군가를 협박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범죄의 배경이 필리핀인지 한국인지 철저한 조사하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영욱씨는 크루즈 여행을 기획하며 노부부에게 왕복 비행기 항공권을 선물한 일화가 재조명됐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그는 크루즈 여행 이벤트를 신청한 노부부에게 왕복 비행기편을 비즈니스 클래스로 준비했다. 고령인 신청자에게 특별한 대접을 해드리고 싶었다는 것. 이어 여행 중 소외되지 않도로 그룹에 부탁하기도 했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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