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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지난 18일 SNS커뮤니티 '서울대성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일부 기자들의 집요한 취재를 조심하라는 글이 연이어 게시되면서 불편기색을 드러냈다.
글을 올린 게시자는 대성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S여고 학생이라고 말하면서 "기자들이 학원까지 찾아와 피해학생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학원 다니냐고 물어봤다"면서 "학교 근처 학원들도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다른 게시자도 "연신내 근처 골목도 조심하라. 길 다닐때 조심해라. 갑자기 튀어나와 막 물어본다"며 "기자에게 대성고 학생이 아니라고 했더니 학생증을 제시하라고 해 어이가 없었다"고 일화를 공유했다.
또 다른 게시자는 "근처 PC방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도 기자들이 접근해 질문을 많이 한다. 기분을 묻는데 소름돋는다"며 "학생들은 그쪽으로 안갔으면 한다. 기자들이 질문하면 그냥 무시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강릉 펜션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재학중인 대성고등학교가 위치한 연신내에는 S여고, S고등학교 등 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수많은 고교생들의 생활반경이기도 하다. 다른 학교 학생들의 폭로까지 이어지면서 마구잡이식으로 질문을 쏟아내는 도 넘은 취재를 지양해야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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