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방어·사기(TACCP) 대응’ 어떻게 해야 될까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03-27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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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해썹인증원)은 3월26일「식품방어·사기(TACCP) 대응」을 위한 전문가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주재로 아워홈,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등 국내 주요 식품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①‘해외 식품방어관련 규제 대응’ 및 국내 실정에 맞는 ②‘한국형 식품방어체계(TACCP 솔루션 등) 도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제통용 요구사항 대응 한국형 식품방어체계 개발 방향 논의 및 의견수렴을 위한 것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인증사업이사,기술혁신본부장, 인증심사본부장, 미래전략사업발굴단장 등(주요 식품 업계) 한국식품산업협회, CJ제일제당, ㈜아워홈, ㈜오리온, 신세계푸드, 샘표식품, 일동바이오사이언스, SPC그룹, 삼양식품㈜, 풀무원, 롯데중앙연구소, 현대그린푸드, 빙그레 등이 참석했다. 

 

해썹인증원은 먼저 ‘식품방어’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과 이에 따른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규제 등을 설명하고, 해썹인증원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식품방어·사기(TACCP) 솔루션 개발, 통합전산기록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지식레이크 등 ‘한국형 식품방어체계’ 구축 동향을 공유했다.

 

‘한국형 식품방어체계’ 관련 주요 내용은▲(식품방어·사기(TACCP) 솔루션) 위협요소 중점관리 체계 구현 및 서비스▲(전산기록관리시스템) 식품안전관리 전(全)단계 디지털 전환으로 자율형 HACCP 관리 서비스 ▲(식품안전위키(wiki)) 국내외 식품 위험정보 수집 및 활용 데이터베이스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식품업계 역시 국내 실정에 맞는 식품방어 체계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식품방어·사기 유형, 대응 현황, 한계 및 문제점 등을 전하였다. 

 

이번 연구회를 통해 해썹인증원과 국내 주요 식품 업계는 한국형 식품방어체계가 국내 식품안전경영시스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 소통 및 협력하기로 그 뜻을 같이했으며, 해썹인증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발굴한 업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식품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며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식품안전이 곧 식품안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식품방어·사기 수법이 점차 고도화되고 교묘해짐에 따라 수동적 대처를 넘어선 능동적 예방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고,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국 규제 및 국제통용 인증규격 등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식품방어·사기(TACCP) 솔루션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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