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운행 차질, 경기↔서울 교통인프라 '빈틈'… '지옥철' 출근대란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02 1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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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운행이 정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인해 수도권 출근객 승객들은 아침부터 출근대란을 맛봐야했다.

2일 지하철 3호선 경기도 일산 대화역부터 백석역, 대곡역부터 삼송역까지 양방향 운행이 모두 정지됐다. 이는 같은날 새벽 백석역 인근에서 작업차량이 선로에 끼는 사고가 발생되면서 출근시간까지 복구하지 못하면서 생긴 사태다.

코레일은 약 4시간이 경과한 오전 8시 40분경 사고복구 완료를 공지했다. 하지만 이미 출근시간에 대란을 겪은 뒤였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 은평구로 이어져 수도권을 잇는 경계였기 때문에 출근길 피해는 확대된 모양새다.

평소 '지옥철'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자 문제점은 확연히 보여지는 계기가 됐다. 코레일이 제공한 전동차 1대와 광역버스로 출근대란을 막기에는 힘겨울 수밖에 없었다. 이는 제2의 대안없는 수도권 교통 인프라에 구멍이 있음을 드러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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