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 가혹한 생 마감, 후송 중 사망한 양구 군인 둘러싼 추측들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17 1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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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머리에 총상을 입은 양구 군인이 후송 중 사망했다.

해당 양구 군인은 지난 16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이후 양구 군인은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육군본부는 북한군의 소행이 아님을 판단했지만, 양구 군인이 눈을 감은 배경을 두고서는 여전히 추측들이 오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양구 군인이 생을 마감하게 된 경위로 북한 군의 소행이 아님이 이렇게 빨리 밝혀진 것이 수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양구 군인의 사망 원인이 스스로 선택한 극단적인 결정이라고 해도, 머리에 총을 겨누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탄피 하나만 없어져도 비상사태인 상황인데 일병인 양구 군인이 어떻게 실탄을 들고 화장실까지 갔는지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면서도 무엇보다 아직 어린 나이인 양구 군인이 군대 내에서 사망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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