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국립생태원 |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생태 분야 공공저작물의 공공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과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누리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이용조건에 따라 4개 유형으로 구분해 민간에 제공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저작권 침해 부담 없이 공공저작물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국립생태원은 국내 최대 생태연구기관으로서 생태연구 자료는 물론 평소 보기 힘든 생태 관련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생태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료가 다양한 만큼 공공저작물 유형 결정이 쉽지 않아 공공정보 개방 시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생태원은 공공저작물 개방 및 공공누리 서비스를 수행하는 한국문화정보원과의 이번 협약으로 생태 분야 공공저작물 저작권 권리와 유형을 명확히 할 수 있게 돼 생태 분야 공공저작물 이용 시 저작권 침해 걱정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식은 각 기관장과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생태 분야 공공저작물의 저작권 권리 확인 및 유형 결정 ▲우수 공공저작물 원문 확보 ▲공공저작물 홍보 지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보유 자료 중에서 우수한 공공저작물을 선별해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공공누리 사이트에 별도의 목록을 생성해 제공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 누구나 국립생태원의 다양한 생태 분야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나아가 국립생태원의 공공저작물이 국내 생태 지식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은 “국립생태원과의 협약으로 국민에게 생소했던 생태 분야 정보까지 대국민 문화정보서비스의 범위를 넓혔다”면서, “저작권 침해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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