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무 심기 행사는 ‘숲과 함께 한 100년, 국민과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산림과학연구 100년을 기념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초등학교 학생들과 광릉숲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올해는 산림과학연구 100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국립산림과학원은 미래 100년을 지향하기 위해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라는 「산림과학 2050」 비전을 선포했다.
울창한 숲길을 함께 걸어가며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숲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숲길 탐방로 체험’, 작은 씨에서부터 큰 나무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나무를 잘 가꾸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숲속 나무 교실’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현초등학교 이유주 양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3년 만에 야외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나무심기를 해 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고, 유정글로벌학교 정민찬 군은 “교과서에서 배운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숲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니 커서 내가 심은 나무를 연구하는 박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재홍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 푸른 광릉숲을 꿈꾸며 나무를 심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숲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세월을 발판 삼아, 미래 100년은 국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산림과학기술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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