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다간 역습 당한다"…'미세먼지 나쁨' 밀폐된 실내에선 완벽히 피할까?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07 1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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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미세먼지 나쁨 수치가 일주일만에 회복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7일 기상청은 7일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아직 '나쁨'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 강한 바람의 영향을 받아 '보통'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악의 날씨가 연일 이어지자 날씨에 따라 소비패턴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BC카드가 공개한 지난 2년동안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결과를 보면 미세먼지가 보통일때보다 나쁨일때 실내 활동을 하며 결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플렉스와 영화관은 미세먼지 '나쁨'일때 29% 매출 증가를, 매우 나쁨일 경우에는 33%나 늘어났다. 복합쇼핑몰 키즈카페도 매출이 15% 올라갔다고 나타났다.

이는 외부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한 방책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내라고 해서 모두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 역이나 쇼핑몰의 경우 밀폐된 실내가 외부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을 수도 있다. 이런 장소에서는 외부처럼 마스크는 착용할 것을 추천하고, 집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더라도 3분에서 5분정도 환기를 한번씩 해주는 것이 오히려 좋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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