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여름철 재해에 비상! 사전대비가 최선!

농식품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시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11 1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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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7월 이후에는 엘니뇨의 영향과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여름철 재해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설치 및 운영'과 풍수해(호우·태풍), 폭염, 저온 등에 대비한 단계별 행동요령 숙지, 저수지 안전관리대책 강화, 영농단계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농기계 등 재해대비 관리대책, 사전예방·복구상황 및 현장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시·군별 지역 담당관을 지정 운영으로 이뤄져있다.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은 6월 10일~10월 15일까지 하며, 농업 관련기관과 지자체 및 농업인에게 여름철 재해 사전·사후대비를 철저히해 피해를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재해발생시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은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므로, 실손 수준의 보상이 가능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둘 것도 당부했다.

 

한편, 엘니뇨가 최절정에 달했던 지난 1998년의 사례를 보면 중부지방에 21일간 집중호우(7월 31일~8월 20일)로 121명이 사망하고 52명 실종, 1만3000 가구가 침수돼 5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업부문의 경우 농작물 8만6000ha의 피해와, 농경지 유실·매몰 8000ha, 수리시설 2529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 2950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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