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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
26일 MBC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오전 8시 45분부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를 방송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고 이후, 다른사람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작곡가의 에피소드를 그려내고 있는 작품.
당시 영화에 출연한 여자 주인공들의 인기는 정점을 찍고 있던 타이밍으로 기대감이 한껏 올라가기도 했다.
개봉 직전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제작보고회에는 주지홍 감독과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차태현은 당대 인기 최고의 여배우들과 연기하는 것을 직접 밝혔다. 그는 "항상 여배우 복을 언급하는데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배우 복이 많은 차태현도 김유정 서현진 두 배우의 경우는 훨씬 뿌듯한 일이라고 밝혔다.
서현진과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를 먼저 촬영한 후 각각 드라마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지난 2016년 한해 엄청난 인기를 얻어 '대세 배우'로 등극했기 때문. 그 직후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개봉하게 되면서 선견지명 캐스팅이 관심을 받았다.
차태현은 "김유정과 서현진 자체가 에피소드"라고 밝혔다. 그는 "영화를 찍을 때와 개봉할 때, 이렇게 상황이 바뀐 분은 처음 봤다"며 "영화 찍을 때보다 스타가 돼 개인적으로 뿌듯하다. 여배우 복 중의 최고"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전국 관객 34만 936명 동원에 그치고 말았다. 톱스타들의 선견지명 캐스팅에도 익숙한 반전과 주인공이 기억상실이라는 진부한 설정이 큰 흥행으로 직행하지는 못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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