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을 통한 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 개최

산림청, 기업 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 정책・사업 등 공유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23 1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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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4월 9일 국립산림과학원 내 산림과학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을 통한 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및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 및 자연재해 등 문제 해소 필요성 대두와 더불어 ESG가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고, 최근 ESG 정보공개 확대 계획을 담은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및 상장회사의 ESG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도 제정된 ‘ESG 모범규준’이 11년만에 대폭 바뀐다고 보도된 바 있다.

특히 오랜 시간 개정된 적이 없는 환경(E) 분야 지표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위험을 자산 평가와 재무 영역에까지 반영하도록 함에 따라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국내 주요기업의 ESG 투자 확대를 해외산림자원 투자 활성화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영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 설명회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례 및 발전방향 소개 △기후변화에 따른 ESG 경영 확대와 글로벌 기업의 추진전략 △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소개 및 산림을 통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에는 ESG 경영에 관심 있는 주요 기업, 학계, 시민단체,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참석 문의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ESG를 통한 민・관 동반관계로 전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및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ESG 평가・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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