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파아메리카 SNS 캡처) |
일본이 조 1위를 향해 달려가는 우루과이에 태클을 걸었다.
21일(이하 한국시각) 2019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2차전 일본·우루과이 전이 브라질 소재 아레나 두 그레미우에서 열렸다. 이날 일본은 칠레에게 당한 치욕적인 패배를 지우기 위해 총력전을 감행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오카자키 신지를 중심으로 시바사키, 가와시마 등 베스트 전력을 내세운 것. 우루과이 역시 안정적인 조 1위를 위해 수아레스, 카바니 등 스타 공격수를 필두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경기 전 일방적인 승부를 예상한 이들이 많았으나 휘슬이 울린 뒤 플레이는 정반대였다. 일본이 미드필더 미요시 코지의 선제 득점에 힘입어 리드를 잡은 것. 이후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동점을 만들며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전 또다시 미요시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다녔다. 그대로 종료될 것 같던 경기는 우루과이 수비수 히메네스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자 없는 싸움이 됐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1승 1무로 조 1위에 올랐으나 이후 펼쳐질 칠레·에콰도르 전에서 칠레가 승리할 시 2위로 밀려난다. 일본의 경우 승점 1점인 상황이기에 다음 라운드를 위해서는 마지막 에콰도르 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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