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범인 메신저 3일 지나면 데이터 증발…동종업계 전 부사장 지목한 증권가 루머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21 1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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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일명 '골프장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최초 유포 경로가 스마트폰 메신저일 경우 시간 상 유포자를 찾는 것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골프장 동영상'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다. 특히 국내 유명 증권사 전 부사장과 같은 회사에 다녔던 여성 애널리스트가 영상의 주인공으로 지목되면서 일파만파 확산됐다. '골프장 동영상' 속 당사자로 지목된 증권사 전 부사장은 이를 부인하며 명예훼손으로 법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20일 뉴시스를 통해 경찰관계자는 수사착수를 전하며 "고소인은 최초 유포일을 3주 전으로 추측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유포가 시작됐다면, 2~3일이 넘어가면 데이터가 없어지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다.

'골프장 동영상' 영상을 처음 유포한 이에게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범인을 찾기까지는 난항이 예상되는 상황이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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