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편평사마귀 면역 개선이 치료의 핵심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0-20 10:53:21
  • 글자크기
  • -
  • +
  • 인쇄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인 편평사마귀는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여 사회생활을 할 시기에 큰 고민을 안겨준다. 편평사마귀는 처음에는 간단한 피부트러블처럼 시작되지만, 점점 증상이 번져가면서 외모를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젊은 층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편평사마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가려움이나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평사마귀가 발생해도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증상이 점점 확대되어 처음에는 일부에 국한되어 있던 증상이 주변으로 퍼져서 얼굴, 목, 가슴, 복부, 팔, 다리까지 확대될 수 있으며, 타인에게도 전염될 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요한다.

편평사마귀는 피부나 점막에 인간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oma virus, HPV)가 침투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원인이 되는 HPV 유형은 3, 10, 28, 49형이다.


인체에는 HPV를 포함한 여러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균 등의 침투를 막는 면역체계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면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지만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 수면습관, 지나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침입하게 되면 편평사마귀와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원장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원장은 “한의학적 치료는 체내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여 편평사마귀를 제거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편평사마귀를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재발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면역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약은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여주고, 약침시술, 침시술, 뜸시술 등을 통해 환부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편평사마귀를 제거하고 건강한 피부재생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약과 약침, 침으로 면역력을 극대화하여 우리 몸이 스스로 사마귀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것이 한의학적 편평사마귀 치료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박치영 원장은 “없던 점이 갑자기 여러 개 생기거나, 좁쌀여드름같은 것이 거뭇해지면서 짜내거나 스크럽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편평사마귀를 의심해볼 수 있다”면서 편평사마귀는 전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환부가 넓어지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환부가 넓어지기 전에 치료하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