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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의 소중함은 우리가 먼저 알고 널리 알린다." 2016생물다양성 그린기자단 워크숍을 마친 학생들과 관계 자들이 활기찬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
“장차 이 나라 최고의 환경생태 전문기자가 돼 지식을 공유하고 전달하는데 앞장서겠다.”
실력과 의욕으로 가득 찬 ‘2106생물다양성 그린기자단 워크숍’이 지난 11일 인천 환경공단 내 국립생물자원관(이하 생물자원관)에서 기자단, 가족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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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해설사의 해설로 생물자원관 관람을 하고 있는 그린기 자단 학생들. |
토요일답게 이곳엔 많은 관람객이 찾았고 대부분이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자녀 및 학생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이 날 제주도를 비롯해 대구,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그린기자단 멤버들은 한결같이 지구촌의 환경과 생물다양성 위기에 공감하고 있었고, 각자의 영역에서 환경파수꾼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조류, 양서류, 파충류 등 특별한 관심분야와 함께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 앞으로 그린기자단의 활동이 기대되게 했다.
행사는 먼저 생물자원관 소개와 함께 생물자원관 교육 및 전시장을 직접 둘러봤다. 학생들은 이곳서 의미 있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의식 해설사의 깊이가 있고 맛깔스런 해설과 함께 수많은 동식물 표본과 박재를 보면서 기자단이 장차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학생 기자들은 열심히 메모장에 기록을 남겼고, 일부 학생들은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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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기자단의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이지현 에코맘코리아 사무처장. |
1시간20분간의 내부 투어를 마친 기자단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 등의 생태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 대한민국 천헤의 자연생태가 앵글에 고스란이 담긴 귀중한 자료였다.
이어 학생들은 그린기자단에 가입하게 된 동기와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학생들이 자기 나름대로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갖고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의 보존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박원정 환경미디어 편집국장이 ‘작은 기자, 큰 기사’라는 주제로 현재의 미디어 환경과 올바른 기사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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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정 환경미디어 편집국장이 ‘작은 기자, 큰 기사’라는 주제로 올바른 기사작성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
박원정 국장은 “여러분이 비록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은 기자지만, 여러분들이 직접 취재하고 남기는 기사는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환경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큰 기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을 마친 후 강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손은기 군은 “고향인 경기도 연천의 생물다양성과 보존의 이유, 가치 등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다”며 “오늘 하루의 일정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기자단은 전국의 고교생과 대학생 등 41명으로 구성됐으며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의 발굴 및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매월 1건씩 기사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게 되고 웹진 발행과 함께 네이버, 구글, 다음 등 포털에도 기사가 공유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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