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공효진, 남다른 우정표현…"이유없이 싫어"→"촌스럽다"→"얄밉다" 3단콤보 폭로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03 1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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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캡처)
손예진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MT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프로그램 1주년을 맞아 "사부의 가르침보다는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겠다"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손예진이 등장하기 앞서 배우 공효진이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연결을 해 초호화캐스팅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효진은 손예진에 대해 "각종 영화제에서 정말 많은 상을 받았다.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여배우 1위다"라며 "같이 후보에 오르면 상을 받을 수가 없다"며 칭찬했다. 그러나 이내 "상을 매년받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상복이 아주 대단해서 조금 얄밉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공효진이 손예진에 대해 폭로로 우정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공효진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손예진이 푼수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공효진은 "손예진이 깍쟁이 같고 도도할줄 알았는데 식당에서 큰소리로 이야기도 잘하고 물건값도 잘 깎는다"며 반전성격의 소유자임을 폭로했다. 또 "제 또래인데 연기를 정말 잘하니까 괜히 싫어했다"며 배우로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에서도 공효진은 전화연결을 통해 유재석이 손예진에 대해서 묻자 "아줌마 같은 푼수"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손예진 취향이 좀 나이든 느낌이다"라며 놀리자 "좀 촌스럽다"라고 직언을 날려 예능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공효진의 폭로 뒤에는 두사람의 우정이 있었다. 공효진은 손예진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전화연결로 응원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사람은 여배우 간 날카로운 신경전보다는 오랜 우정을 유지 중이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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