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태양광으로 전력부족 해결 기여

민간자본 활용 2개소에 100㎾의 햇빛발전소 설치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2-30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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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1만㎾h의 전력 생산으로 53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민간 자본을 활용 영등포문화원, 대림3 빗물펌프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 9월 민간발전회사인 파워포인트(주)와 민간자본 활용 태양광 발전설비에 관련 MOU를 체결하고 지난 주 준공을 마쳤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각 50㎾씩 총 100㎾, 연간 발전량으로 따지면 28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16,800㎾h 규모로 연간 53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햇빛발전소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설치됨으로써 구 예산 사용 없이 전력 위기 대응 및 지구 온난화 방지에 일조하며, 공공건물의 옥상 공간을 민간 발전회사에 임대해 연간 250만원의 임대료 수익도 올릴 수 있다.
 
특히 그동안 관내 공공시설에 대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왔으며 현재까지 구 청사, 구민체육센터, 문래 빗물펌프장 등 14개소 220㎾ 규모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구는 이 외에도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LED 전구 보급, 건물 에너지 소비량 공개, 승용차 이용 억제 등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를 막고자 노력하겠다"며, "태양광 발전 시설도 민간으로까지 확대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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