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폐업해 생계가 위험한 위기가정에 25억여 원을 긴급 지원한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되는 등 사회경제적 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또 경제 불황으로 이어져 음식점, 학원 등의 대면 서비스업과 임시일용직 일자리 등 20~30대 청년층 일자리가 40만 개 이상 줄고, 영업이 중단되거나 제한된 소상공인들의 대출금 규모는 70조 원에 이르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중 기존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찾아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2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전 가구가 해당되며,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국 2500세대의 위기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금은 위기가정 상황에 따라 가구당 최대 100만원 기준으로 지원된다.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소득이 끊기거나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부터 설 명절 전에 신속하게 지원하고, 명절 직후까지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긴급 지원은 정부 복지제도 및 타 후원금과의 중복 지원을 피하며 지역사회(지자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회복지시설 등)와 연계와 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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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8일 서울 관악구 녹두거리 소상공인 특별방역 지원현장 <제공=사랑의열매> |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로 실직과 폐업이라는 직격탄을 맞은 저소득가정들은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기에, 사랑의열매는 이러한 위기가정을 찾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2월 말부터 두 달간 코로나19 피해지원과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해 1084억 원을 모금했으며 ▲방역 및 위생관리 ▲취약가정 생계지원 ▲복지서비스 공백지원 ▲의료진·자원봉사자·확진자 지원 등 4개 지원분야에 자체 예산 포함 1133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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