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화학적 통합으로 노사‧노노간 하나된 새로운 10년 준비

연내 노동조합 통합 목표, 역량 결집으로 사회적 책임 다하는 환경전문기관으로 도약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28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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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노동조합(환경관리지부 위원장 강대빈, 한국환경공단지부 위원장 천대필)은 28일 노사‧노노간 하나된 공단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2010년 기관 통합(한국환경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이후 출신기관별 임금ㆍ직급 격차, 이질적 조직문화에 따른 갈등, 기존 직원들과 통합 후 입사직원 간의 불통 등 노노, 노사간 갈등이 있어 왔다. 이에 공단 노사는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CEO와 직원과의 대화 △인사보수제도 개선TF운영 △임금격차해소 협의체 운영 △공무직 처우개선 TF운영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으로 노사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완료 및 차별 없는 복지 지원, 임금격차 완전 해소로 동일노동 동일가치 실현, 근로자이사회참관제 도입에 합의한바 있으며,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상생협력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노동조합 통합을 공약으로 하는 신임 양 노조집행부가 출범해 새로운 조합문화 형성, 노동조합 역량 강화 등 공단 경쟁력을 제고하고, 조합원 노동조건 개선에 집중하고자 4월 노동조합통합추진위를 발족해 올해안으로 통합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공단 양대 노동조합은 향후 조합 통합을 위한 규약안 마련, 자산 청산계획과 단체협약 등 제반사항 준비와 전 조합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과보고 설명회와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사회적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에 양 노동조합 통합 추진에 아낌없는 감사와 지원을 약속한다며, 노동조합의 화학적 통합 추진으로 공단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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