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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초교 숲체험 |
산, 개천과 가까운 동네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어릴 때 그곳에서 놀아본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자연에서 놀며 가재, 개구리, 다양한 새들을 보고 놀던 때가 있지만, 지금은 같은 장소에 가도 보기 힘들다. 인천 서구 검암동의 허암산이 그렇다.
허암산은 계양산의 한 줄기로 산 바로 앞에는 은지초등학교가 있고 이 초등학교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숲체험 프로그램을 한다.
7년 전, 허암산에서 숲체험 교육을 받았을 때는 여러 종류의 새들과 다람쥐, 청설모, 여러 종류의 나무와 풀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허암산에는 산을 조금만 올라가도 오색딱따구리를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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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딱따구리 |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져 쉽게 볼 수 없는 새가 됐고 관심이 필요한 등급으로 분류됐다.
또 허암산 자락에 위치한 꽃뫼마을의 작은 개천에는 가재와 개구리 등이 많이 분포했지만 지금은 개구리 울음소리만 들릴뿐 가재는 사라져 버린지 오래다. 개천의 오염이 심각해진 것이 원인이다.
이런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면 자연생태계는 무너질 것이고 더불어 사람들의 환경과 함께한 추억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우리 주변에서 오색딱따구리, 가재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린기자단·가림고등학교 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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