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일으키며 미친 영향…"내가 아직도 네 친구로 보이니?" 여고괴담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9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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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여고괴담 스틸컷)

영화 '여고괴담'이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됐다.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은 박기홍 감독의 데뷔 작품이다. 그는 해당 영화를 통해 당시 상반기 최대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에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공과 함께 국내에서는 공포 영화의 시리즈화라는 개념이 새롭게 등장하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해당 영화는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영화를 대표하는 "내가 아직도 네 친구로 보이니?"라는 문구는 20여 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이용될 만큼 유행어로 자리 잡고 있다. 당시 영화 개봉 이후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귀신점'이 유행하기 시작했을 정도다. 영화의 명장면이라 할 수 있는 점프 컷 역시 모든 국내 영화 중 가장 대표적인 점프 컷 사용례로 평가받으며 다수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한편 '여고괴담'은 개봉 당시 서울에서만 70만 명에 이르는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전국에서 180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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