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옥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플라스틱 산업의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프라스틱연합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간에 체결된 「플라스틱-석유화학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은 플라스틱제조업계와 석유화학업계가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플라스틱 이미지 개선 공동 대응 등 플라스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당면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1회용품 규제 등 플라스틱 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긴축과 고통 분담이라는 전통적인 방법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화학산업 포럼 결과보고 대회에서는 석유화학, 정밀화학, 플라스틱 등 5개 분과에서 산학연 전문가 100명이 8개월간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를 거쳐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석유화학분과에서는 친환경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이 플라스틱분과에서는 원가 경쟁력 확보,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통한 부가가치율 제고 방안이 제시되었다"고 말했다.
제시된 내용은 공정혁신으로 AI를 활용한 ‘플라스틱 생산 4단계 혁신공정 모델’을 마련하여 보급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원료-가공-수요-재활용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 회장은 "이에 우리 플라스틱 산업도 산업전환에 대응하여 디지털전환 DX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한 기술개발, 시설투자, 인력양성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플라스틱 산업의 기술 로드맵 작성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산업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에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고 산업계 또한 선제적이고 자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의 개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