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원자로 건물 최초 콘크리트 타설로 세계 원전시장에 기술력을 뽐내며 원전수주의 발판을 다졌다.
한전은 지난 23일 UAE 바라카 원전 3호기에 원자로건물 최초 콘크리트 타설 공정식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발주처인 UAE원자력공사, 한전,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임직원 및 현장 근로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콘크리트 타설은 원전 구조물공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주요 공정으로, 한전은 바라카 원전 3호기 최초 콘크리트 타설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겼다.
이희용 한전 원전수출본부장은 " UAE원전 적기준공이라는 오아시스에 성큼 다가간 역사적인 날이다"며, "이곳 바라카에서 생산되는 전기가 UAE 곳곳을 밝히는 그날까지 UAE 바라카 원전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원전 프로젝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AE원전사업은 한전이 지난 2009년 12월에 수주해 한국형 원전인을 UAE 아부다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최대의 해외원전사업이다.
한전이 주계약자로 건설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설계, 시공, 시운전 및 운영지원 등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2010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이후,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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