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가스 누출 공장, '작업중지 명령' 있었다…"5년 전 폭발 재조명"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4-13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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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경북 영주에 위치한 SK머터리얼즈 공장에서 유독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났다. 이 가운데 해당 공장에서 5년 전 있었던 유독가스 누출 사고가 새삼 재조명된다.

 

지난 2013년 8월 18일 SK머터리얼즈의 전신이었던 OCI머티리얼즈 모노실란 2공장에 유독가스가 누출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해당 공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고 10개월여 간 공장은 가동을 중단했다.

 

이같은 유독가스 누출이 SK 인수 후인 5년 만에 재현돼 안전성 우려가 크다. 오늘(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6분 경 경북 영주시 가흥산업단지 내 SK머터리얼즈 가스 생산공장 탱크에서 화학물질 육불하텅스텐이 새어 나와 긴급 대피 조치가 내려졌다. 이로 인한 피해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추가 누출을 막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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