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용성 두고 내놓은 실 사용자들 반응 보니…성범죄자 알림e, 믿을만한가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30 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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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성범죄자가 어디서 노려보고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수많은 대중이 떨고 있다.

이 가운데 29일 MBC '실화탐사대' 방송에서 성범죄자 알림e의 명과 암을 조명하며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근거리에 범죄자들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버팀목이라는 말이 나온다. 다만 만일 범죄자가 악의를 품고 거주지만 등록했을 시 별 효용이 없다.

그럼에도 기댈 곳은 이런 시스템이란 말이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도 한 학부모가 알림e를 통해 동일 거주지상에 범죄자가 뜨는 것을 보고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시청자들도 이사를 할 때에 이 시스템을 참고해야겠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는 실정.

하지만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현재 50만명 이상이 어플을 사용 중에 있는데 많은 이들이 사용 중에도 자꾸 접속 상태가 뜨는 시스템 미비와 함께 해당 어플에 정보가 속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정보를 기입했음에도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할 수 없었다면서 이같은 의심과 불만을 토로한 이가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사례가 국내와 천차만별이었기 때문. 현지에서는 성범죄자가 살 경우 대대적으로 동네 광장 같은 곳에 플랜카드 등을 설치해 그의 주거사실을 알린다. 때문에 동류 범죄자들끼리만 모여 살기도 한다는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국내에도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성토하고 있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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