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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에너지경제연구원> |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19 장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기수요는 연평균 1.3% 증가해 오는 2040년에는 700.4TWh(테라와트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부문별 연평균 예상 증가율은 산업 1.4%, 수송 6.5%, 가정 0.7%, 서비스(상업 및 공공) 1.3%다.
전체 전기 수요 중 산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53.9%에서 2040년에는 54.5%로 소폭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 부문 중 조립금속과 석유화학은 연평균 각각 1.7%와 2.2% 늘어나지만 철강은 연평균 0.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기차 확대에 따라 수송 부문의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보고서는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에 힘입어 수송 부문에서 전기 소비가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 수요는 늘어나지만 증가 폭은 크게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이 4.5%였던 것을 고려하면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전기소비는 2010년을 전후해 증가세가 완만해졌다. 특히 2011년 지역별 순환 정전을 계기로 강력한 수요관리 정책을 시행하면서 건물 부문을 중심으로 전기 소비 증가율이 급감했다.
보고서는 "정부의 꾸준한 수요 관리 정책,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기 효율성 증가, 경제성장과 전력화 속도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기수요 증가율이 완만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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