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교통사고 시, 내 자신에게 맞는 한방치료는?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1-09 1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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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입이 되자마자 기온이 뚝 떨어졌다. 그나마 낮에 볕이 드는 시간대에 따뜻한 온도를 유지했던 지난 달 과는 다르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겉옷을 여미며 지나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달라지는 온도 차에 온전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 여기저기 떠나는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 역시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로 인한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도로 위 자동차가 만연하여 안전에 더욱 유의해야겠다.

이렇듯, 교통사고를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외상이든 내상이든 남기기 때문인데, 후유증은 가벼운 접촉사고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또한 연령에 상관없이 눈에 띄는 외상이 도드라지게 없다고 하더라도 내상이 깊을 수 있다. 몸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졌기 때문인데, 이러한 후유증 자체는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 이다.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사고 당한 피해자는 자신의 상태와 체질을 파악하기 위한 전반적인 치료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그냥 간과한 체, 지나치는 이유는 이를 인식할만한 증상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나이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것 이 교통사고 후유증이며 고령 환자 일수록 후유증 자체의 지속기간이 길어진다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할 것 이다. 또한 시기에 맞춰 초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른 제반질환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검사가 중요한 이유가 된다.

이에 한방카네트워크 구미시청점 청담한방병원 최병철 원장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에는 한의원을 찾아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전면 검사를 받길 권하고 있다. 후유증의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수 일, 수주, 넓게는 수개월 뒤 에나 증상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다양해서 그에 따라 맞춤형 진행이 필요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증상의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한방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진단을 내릴 때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주요 원인을 ‘어혈’ 로 바라보고 있다.

 

▲ 한방카 네트워크 구미시청점 청담한방병원 최병철 원장, 한방카 네트워크 대전월평동점 365자인한의원 김성중 원장
한방카네트워크 대전월평동점 365자인한의원 김성중 원장은 “교통사고 직후 충격으로 내부에 발생한 피가 뭉쳐지고 응고되어 순환의 흐름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어혈로 보는데, 어혈은 통증과 질환을 심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초기치료를 개인 체질과 병의 양상에 따라서 기본적인 침술, 한약, 부항, 뜸 치료 외에도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물리치료, 어혈을 풀어내고, 불균형한 골격을 바로 잡아주는 ‘추나요법 ’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 통증 완화에 힘쓰고 있는 것 이다.”라 고 전했다.

한방에서도 교통사고 치료법 중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이 있다면, 앞서 언급된 추나요법 이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인해 근육이 손상된 부위, 연부조직을 부드럽게 수기로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어혈을 풀어주고 근육 손상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이기 때문이다. 통증제거에 효과적이며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시술하는 의사가 스스로 기구나 손의 압력을 강약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받는 환자에게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비 수술/비 약물 치료 방식으로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한 것.

물론 추나요법 자체는 교육을 받고 숙달된 한의사가 직접 처방하고 치료를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며, 건강보험도 적용 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이 낮춰져 환자들의 치료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도움말: 구미시청점 청담한방병원 최병철 원장, 대전월평동점 365자인한의원 김성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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