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협회 관계자와 수상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한정애 환경부 장관,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재현 K-water 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 주요내빈은 영상으로 참여한다. 특히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現반기문재단 이사장)이 기조연설자로 영상으로 참여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상하수도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증정, 20주년 기념영상 상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변화 적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물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과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협회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공로상과 함께 협회설립 초기 기여한 관계자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로상은 서울특별시 등 6개 기관과 양재근(대원엔지니어링컨설탄트 대표) 등 13명에게 수여되며, 감사패는 곽영필(前 한국수도협회장) 등 8명에게 수여된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접수한 ‘기후변화 적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물분야(상하수도 포함) 아이디어 공모전’의 입상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전은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1등(환경부장관상)을 비롯 총 6개팀에게 상장과 상금 총 20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수도법 제39조(법률 제6449호, 개정 2001.3.28)에 따라 지난 2002년 법정법인으로 공식 출범했고, 2015년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회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급해 공공복리증진, 물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원으로 전국 지자체, 민간 기업, 유관 단체, 개인 등 약 12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1년 고건 前서울시장이 초대 협회장으로 안상영 前부산시장(2002년), 허남식 前부산시장(2004년), 오세훈 現서울시장(2006년), 박원순 前서울시장(2011년), 권영진 前대구시장(2015년)이 협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용섭 협회장은 협회 20주년을 축하하며 “협회는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민·관과 산·학·연의 완충 및 가교 역할을 담당해 깨끗한 물 공급과 국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그간 축적해온 풍부한 상하수도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자·단체·기업·개인 회원들의 요구를 열린 마음으로 적극 수렴해 상하수도 분야 발전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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