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제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다. 태풍 '솔릭'에 이어 한반도를 향할지는 미지수다.
24일 미 합동태풍경보센터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현지시각) 현재 대만 인근 해상에 열대저압부(TD)가 형성된 상태다. 해당 열대저압부는 아직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상황. 다만 24시간 내에 21호 태풍 '제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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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미 합동태풍경보센터) |
이에 반해 한국 기상청은 태풍 '제비'에 대한 예보는 물론 대만 인근의 열대저압부에 대한 발표에 조심스런 입장이다. 아직 경로나 세력이 확정적이지 않은 만큼 한반도를 향할 태풍 '제비'가 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희박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21호 태풍명 '제비'는 우리나라가 태풍위원회에 제출한 태풍명이다. 태풍위원회에서는 14개 회원국이 각각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번갈아 태풍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크로네시아에서 명명한 '솔릭', 필리핀이 제출한 '시마론'에 이어 한국의 '제비'가 21호 태풍의 이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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