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박순주 기자]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29일 서울시탄천물재생센터의 수처리시설 구축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위해 4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올해 4월 발주 예정임을 서울시가 보고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는 탄천으로 유입되는 하수처리시설로, 탄천물재생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주민편의시설이 사실상 거의 없는 강남구 일원동 주민들의 한결같은 숙원 사업이었다.
전현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측에 “강남구 일원동은 인구 급증에 따른 문화 복지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지역으로, 일원동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해왔다.
실제로 전 의원은 지난해 9월 환경부 기조실장 및 서울시 소속 관계자들과 함께 탄천물재생센터를 찾아 슬러지 건조처리시설 등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살피고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관계기관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전현희 의원은 “강남구 일원동은 주민편의시설이 사실상 거의 없어 주민들께서 생활에 큰 불편을 호소하고 계시는 상황인데, 서울시탄천물재생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만큼 향후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현희 의원실에 제출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부터 2년에 걸쳐 탄천물재생센터와 난지물재생센터에 ‘물재생센터 미래 환경과제 대비 기본구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해당 용역사업비는 총 10억원(2개년)으로, 미래 환경수요 대비 수처리시설 구축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상생발전 공간을 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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