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주민 불편 개선 위한 상수도 사업 추진 활발

너분동 마을 맑은 물 공급 사업 17억 원 투입해 내년 완공,
양구읍 상리 곧은골 배수관로 확장공사는 이달 완공 예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07 1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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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양구군의 상수도 사업 추진이 활발하다.

양구군은 기초 생활기반 확충을 위한 너분동 마을 맑은 물 공급 사업과 양구읍 상리 곧은골 배수관로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너분동은 양구읍 정림리 구 의선사 부근 지역으로, 양구읍 시가지와 가깝고 해마다 가구 수가 증가하지만 상수도 기반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식수 및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고, 특히 장기 가뭄이 발생하면 제한적 운반급수를 제외한 별도의 대체시설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너분동 마을 맑은 물 공급 사업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2020년 특수상황지역 개선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 13억600만 원과 군비 등 지방비 3억4000만 원 등 총 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총연장 5.87㎞의 상수관로(D150~20)와 가압장 3개소를 건설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관로 확장을 통해 양구읍 정림리의 너분동 50여 가구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안대리, 이리, 학조리 등)에까지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뤄지고, 고지대의 수압 문제가 해소돼 급수 가능구역이 확대된다.

양구읍 상리 곧은골 배수관로 확장공사는 양구읍 시가지와 가까운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1.2㎞의 상수관로 확장과 가압장 2개소, 물탱크 1개소를 설치한다.

이 사업은 5억6000만 원의 군비가 투입돼 이달에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곧은골에 위치한 사찰인 봉안사와 5가구의 주민들의 위생환경이 개선되고, 불편도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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