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광주→제주로 이동 중 '최악의 수치' 지속…새로운 中 모래폭풍 또 대기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28 11:42:13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캡처)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친 최악의 날씨가 오늘도 전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벌써 며칠째 중국발 모래폭풍에 국내 미세먼지, 그리고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나라 공기질은 삼중고에서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다.

28일 기상청은 오늘 날씨에 대해 황사가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남부와 제주 일부 지역에서는 밤까지 황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서 황사가 관측되면서 광주의 경우 시간당 무려 384㎍/㎥의 미세먼지가 관측되기도 했다. 이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36∼75㎍/㎥) 기준에 최대 10배를 넘는 수치이며, 151㎍/㎥ 이상으로 보고 있는 '매우 나쁨'과 비교해도 2.5배가 넘는 수치다.

그러나 현재 중국 중부 내륙에 있는 500∼600㎍/㎥ 정도의 황사가 오늘밤 우리나라를 또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높은 위치에서 지나가 일부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