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시아 기상학회, ‘아시아 기상학술 교류의 국제적 플랫폼’ 마련
한국기상학회(회장 손병주)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17년 아시아 기상학회(Asian Conference on Meteorology 2017, 이하 ACM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CM2017은 한국, 중국, 일본의 3국 기상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학술행사로서 지난 2005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을 순회하며 격년으로 개최되며 아시아의 대표적 기상분야 학술대회로 발돋움 하였다. 그간 아시아 기상학회는 각국의 기상학회를 연합하고, 최신 연구 성과 및 과학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 ACM2017의 전체 주제는 '지구 온난화: 변화하는 위험 기상, 기후, 그리고 대기 환경'이며, 3개의 세션에서는 기후계의 상호작용, 위험 기상현상의 관측 및 예측, 동아시아 대기질 및 환경 변화 등을 세부 주제로 다룬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인도 등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기상학자 300명 정도가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연세대학교 노의근 교수, 교토대학교 Shigeo Yoden 교수, 난징 NUIST Hong Liao 교수의 기조 강연을 포함한 구두발표 154편, 포스터 발표 115편 등 모두 269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국제조직위원회를 맡고 있는 손병주 한국기상학회 회장은 "변화하는 기후에서 기상, 기후, 그리고 대기 환경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국제 학술행사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응답하여 최신 과학기술 및 정보를 교환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