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식비에 불과"→"찾아와라"…불편함만 남긴 '수퍼리치' 도끼 해명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27 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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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 모친과 관련된 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도끼의 해명이 대중에게 불편함과 상대적 박탈감을 안긴 모양새다.

도끼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친의 구설수를 적극적으로 해명입장을 밝혔다. 도끼는 "엄마는 20년전 급한일 때문에 돈을 빌렸고 사기친 적이 없다"며 "지난 2003년 이미 종결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명 과정에서 도끼의 일부 발언이 불편함을 유발했다. 도끼는 "천만원은 한달 밥값 밖에 안되는 돈이다. 그 돈으로 집도 살수 없는데 내 삶이 나아졌겠냐" "못받은 돈이 있으면 나한테 오면 갚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슈퍼리치' 도끼의 발언에 일부 대중은 상대적박탈감까지 토로하고 있다. 이들은 "돈을 빌린 건 사실인데 직접 찾아와서 받아가라니 찾아가서 갚는게 도리 아닌가" "한달 밥값에 누군가는 천만원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하기도 한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영남일보 보도에 따르면 도끼 모친의 동창은 도끼 모친에게 IMF 위기 이후 천만원을 빌려줬으나 잠적했으며, 사기혐의로 소송까지 간 결과 155만 4500원을 갚아야 하지만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해 구설수에 올랐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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