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여기에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 한국 드라마가 불러온 제4차 한류 열풍이 가세해 한국 제품이 환영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자상거래가 우리 중소·중견 기업의 가장 효과적인 일본 시장 진출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 ▲ KOTRA가 3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입점 지원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마존 관계자가 설명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KOTRA> |
아마존의 FBA(Fulfillment By Amazon)는 판매자가 아마존 주문처리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면 아마존이 선별·포장·배송을 대행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이 가능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어 전자상거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연사로 나선 전상운 아마존코리아 매니저는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와 잠재력은 크고 우리나라와 트렌드가 유사하다”며 “아마존 FBA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마존이 배송과 고객응대를 대행해 경험이 부족한 우리 중소·중견 기업도 전자상거래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외영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2021년은 코로나19 이후 일본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복잡한 입점 절차와 물류비용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망설였던 우리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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