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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 캡처) |
김수미는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치사업을 하던 당시에 생긴 일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수미는 '수미네 반찬'에서 "15년 전 태풍 매미가 왔을 때였다. 피해를 입은 거제도 한 할머니가 '라면 말고 김치 좀 보내달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홈쇼핑을 취소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수미는 "이후 홈쇼핑에 내보낼 물량을 부산에도 보냈다"고 말했고 "기부한 후 내가 잘 한 것 같아서 펑펑 울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2003년 당시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수미는 부산에만 3천500만원 상당의 김치를 한트럭 담가 향했다. 15년 전 금액이기 때문에 지금 물가로 치면 더 큰 금액이다. 그녀는 당시 "어머니가 어릴 적 큰언니 시집갈 밑천으로 키웠던 송아지와 밭이 홍수로 다 떠내려가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서둘러 김치를 담갔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김수미는 태풍 이재민들에게만 기증을 한 것이 아니었다. 1차 이라크 파병 당시에도 국군 장병에게 김치를 보내며 힘을 실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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