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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장관상(최우수상) 포스터 부문 ‘해로드 바다를 알려주는 빛(정우준)’ <제공=국립해양측위정보원> |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국민들의 해양안전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보트 이용자의 해로드 앱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앱 체험수기와 동영상 부문을 공모했으나,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수상작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해로드 앱 홍보에 유용한 포스터와 동영상 부문을 공모했다.
6월부터 8월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포스터와 동영상 2개 부문에 총 58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됐으며, 관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참신성, 활용도 등 평가항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18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포스터 부문의 대상은 ‘해로드, 바다를 알려주는 빛’이라는 작품을 제출한 정우준 씨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두운 바다에서 해로드 앱이 안전하게 바닷길을 밝혀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영상(UCC) 부문 대상에는 ‘해로드, 바다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제목의 강문영 씨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긴급구조 요청 메시지는 물론, 경도‧위도 좌표를 함께 보낼 수 있는 해로드 앱의 기능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 2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1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하고, 우수상(2명)과 장려상 수상자(4명)에게는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상과 각각 50만 원, 3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입선 수상자(10명)에게도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수여한다. 아울러,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수상작들을 향후 유튜브, 블로그, 홍보영상 등을 통해 소개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철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앞으로도 해로드 앱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바다 활동을 하기 전, 스마트폰에 해로드 앱을 설치해 위급한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로드 앱을 활용한 구조 사례 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20년 7월을 기준으로 34만 건을 넘어섰으며, 이를 통한 인명구조 실적도 67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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