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공급 111년...수돗물 마시는 문화 정착돼야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4-22 1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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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서울환경운동연합, 녹색미래 등 시민단체와 함께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내에 수돗물이 공급된 지 111년을 기념하여(뚝도정수장 건립) ‘수돗물 마시는 문화’ 정착을 선언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염형철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사장은 서울시와 시민의 물복지 권리 찾기 캠페인 전개 동참과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하는 아리수 마을 및 시범거리 조성 적극 협력, 수돗물 마시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사업 참여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대표 서명했다.

▲ 수돗물 사랑 협약식 <사진제공=수돗물시민네트워크>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덕승 대표, 녹색미래 이상현 사무처장, 서울환경운동연합 최영식 의장,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대표, (사)소비자시민모임 서울지부 엄명숙 대표,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주경순 회장, 미래소비자행동 김영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수돗물인 아리수의 품질은 다른 어느 나라의 수돗물과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수돗물의 음용률을 높이고 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미 큰 역할을 하고 계신 시민단체와 협약을 맺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염형철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사장은 “수돗물 운동은 다른 여느 환경운동보다도 확산력이 느린 편이라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서울시가 협약을 맺는등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시민단체를 적극 지지하고 실천한다면 시민들에게도 진심이 닿아 음용률에도 약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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