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봉와직염, 왜 ‘여름’에 더 환자 집중되나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30 1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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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가 봉와직염으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김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봉와직염을 앓았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우려를 샀다.

김기수도 앓게 된 봉와직염(혹은 연조직염)은 피부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들어온 세균이 진피와 연조직까지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상처가 있던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홍반이 생기며, 상처 부위가 뜨거워지는 열감을 동반한다.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봉와직염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발과 다리 혹은 얼굴 등에 많이 발생한다. 고령이나 평소 당뇨가 있는 경우 더 발생 확률이 높다. 무좀 환자의 경우 발가락 사이 환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평소 팔과 다리에 부종이 있는 환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모기에 물린 부위를 긁거나 침을 바르는 행위도 봉와직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체 봉와직염 환자는 2012년 104만3000명에서 지난해에는 약 120만 6000명으로 5년 새 15.6% 증가했다.

특히 매년 한 해 중 덥고 습한 여름철에 환자가 집중된 현상을 보이는데 지난해 기준 7~9월 환자 수가 45만 8000여명에 이른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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