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영원한 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는 농구 스타 우지원이 환경 보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지원은 17일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을 방문해, 해양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공단의 비전을 함께 홍보하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우지원 전농구선수와 김원성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 |
김원성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우지원 씨는 청장년 세대의 우상이자 여전히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인물”이라며,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깊고, 최근에는 ‘산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캠페인 영상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산에 이어 바다까지 지키는 환경 수호자로서 더욱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 준비… “공익 활동 병행할 것”
우지원은 최근 한 방송에서 5년 전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농구스타로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애써 왔지만, 이제는 훌훌 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며, “앞으로 50년은 배우와 방송인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시작은 작을 수 있지만, 꾸준한 공익 활동을 병행해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현재 우지원은 세인트폴 국제학교 스포츠단 단장으로서 청소년 스포츠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영화 및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구 코트를 떠난 지 오래지만, 그 존재감은 여전히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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