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함께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영암군 목포현대호텔에서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인 지질유산 전문가 워크숍(Geo-heritage Workshop)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자문기구인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산하 전문가 회의인 이번 회의에는 Ibrahim Komoo(유네스코 국제지질공원네트워크 부총장), Graeme Worboys(IUCN 소속 자문관), 우경식(국제동굴연맹회장) 등 지질학 관련 저명한 국내외 학자들과 국내외 자연유산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회의에서 세계자연유산의 보존·교육·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한다. 또 지질, 자연유산 보호 방안에 대한 수준 높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신안 다도해 갯벌 현장답사도 있을 예정이다.
서남해안 갯벌은 2011년 2월 문화재위원회에서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등재를 위한 노력이 지속해서 이뤄졌다.
이 유산은 지형, 지질과 경관 측면에서 국내외 다른 갯벌과의 차별성이 있으나, 관련 분야의 국제 전문가들에게는 인지도가 낮다는 일부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서남해안 갯벌의 우수한 가치를 국내외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관련 지자체, 전문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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