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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김보민의 남다른 남편 사랑이 화제다.
김보민은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과 연애, 결혼 생활까지 합하면 15년인데 난 단 한 번도 김남일에게 잔소리를 해본 적이 없다"면서 애틋한 남편 사랑을 과시했다.
그는 "그런데 내 생일을 깜빡해서 폭발했던 적이 있다. 편지를 써달라고 귀띔까지 했었는데 말이다”라면서 “하지만 남편이 '생일 잊어서 미안하고 내가 못나서 미안하고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고 톡을 보내더라. 그 순간 내가 너무 미안했다. 나랑 살면서 얼마나 피곤했을까 싶고 참 사람이 단순해지더라"라고 전했다.
김보민은 "남편의 자는 모습을 보면 너무 설레고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난 남편 얼굴 뜯어먹고 사는 것 같다. 축구 잘한다는 칭찬보다 나한테 잘생겼다는 말을 듣는 게 더 좋다더라”라고 변함없는 부부애를 내비쳤다.
김보민의 김남일 사랑을 앞선 방송분에서도 전해진 바 있다.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의 땀에 젖은 속옷 냄새를 맡는다면서 집착하는 대상으로 남편을 꼽았다. 김남일을 위해 속옷 80벌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직 한 사람만 볼 수 있고, 오직 한 사람만 저를 탈의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한다”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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