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이미자 곡? 기네스북 등재 무색한 씁쓸한 꼬리표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22 12: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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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캡처)

 

가수 이미자가 데뷔 60주년을 기념했다.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 78세인 그녀는 6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며 은퇴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자는 1990년까지 2069곡을 발표했다.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후 더 많은 곡을 발표, 현재까지 2500곡을 세상에 내놓았다. 수천곡의 곡에 이미자는 "솔직히 다 기억하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미자는 '60주년 이미자 기념 음반 및 신곡 발표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미자는 가수 인생 60년 동안 힘들고 어렵고 견디기 어려웠던 시대도 있었다며 고백했다.

이는 그를 따라다녔던 꼬리표 때문이었다. "이미자의 노래는 질 낮은 노래다" "천박하다"라는 말이 따랐던 것. 이어 "당시 '술집에서 젓가락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가 이미자의 노래다'라는 말까지 있었다"라며 씁쓸했던 심경을 전했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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