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은영 원장의 미(美)세계 <24> 풀페이스 쁘띠양악은 양악수술의 대안일까

이형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10 1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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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는 삶을 윤택하게 한다. 얼굴과 바디라인을 젊고 탄력 있게 하는 아름다움의 세계를 곽은영 쁘띠퀸의원 원장이 연재하다. <편집자 주>
 

▲곽은영 쁘띠퀸의원 원장

평면형 안면, 돌출입, 얼굴의 볼륨 부족 등은 호감 높은 이미지 형성에 불리한 요소다. 얼굴이 크게 보이고, 강한 인상에다 저작과 발음의 기능상 문제도 생길 수 있다. 이 같은 아쉬움은 양악수술이나 얼굴 윤곽술로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은 뼈를 깎는 고통, 긴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또 수술이 잘못되면 후유증 우려도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관심이 모아지는 게 풀페이스 쁘띠양악이다. 수술 없는 간단한 필러 시술로 입체적이고 작은 얼굴형을 만드는 것은 물론, 주름개선과 피부 리프팅으로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분에서 30분 정도 진행되는 필러 시술은 곧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부기나 멍이 거의 없고, 비용도 합리적이다.

풀페이스 쁘띠양악은 얼굴을 구성하는 이마 코 볼 턱의 높이와 볼륨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하고 필러로 간단히 교정하여 양악 효과를 보는 시술이다. 대상은 돌출입, 평면형 얼굴, 언밸런스 얼굴 등이다. 방법은 우선, 이마 코 볼 턱의 서로간 밸러스를 감안해 전체 얼굴 윤곽을 잡는다. 다음으로 귀족, 인디언주름 쪽에 볼륨을 주어 앞쪽으로 돌출시키면 더 완벽한 양악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입 주변의 볼륨이 약하고 무턱이 겹친 돌출입은 고양이 필러로 코밑에 볼륨을 주고, 무턱 필러로 턱을 전방으로 전진시켜 입 주변 볼륨을 채워준다. 필러로 코밑이나 귀족과 인디언주름을 돋구어서 앞쪽으로 돌출시키면 튀어나온 입이 들어가 보여 입체형 얼굴이 된다. 또한 디자인볼륨 쁘띠양악과 코 필러를 하면 앞 볼이 보다 돌출돼 젊고 작은 얼굴로 보인다. 처진 볼도 위로 올라가 탄력 넘친 얼굴을 갖게 된다.

풀페이스 쁘띠양악은 얼굴형과 취향에 따라 반영구 필러와 흡수되는 HA 필러가 선택적으로 사용된다. 어떤 필러도 무방하나 이마 턱 코는 뼈에 가깝고 피부가 얇은 만큼 뼈 접착성분인 PMMA가 포함된 벨라필 등의 반영구 필러가 더 유용한 편이다.

 

특히 코는 각도와 코 밑, 코 끝을 빚는 데 반영구 필러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볼은 볼륨감 있고, 말랑한 성질이다. 중간 경도의 HA 필러도 많이 쓰인다. 워낙 작은 부위인 귀족은 특별히 필러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인디언주름은 조직이 질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강하고 밀어내는 힘이 있는 반영구 필러가 HA 필러보다 효과적이다.

풀페이스 쁘띠양악은 평면 얼굴, 비대칭 턱, 주걱턱, 무턱 등의 단점을 볼륨감 있고, 균형 있는 브이 라인의 장점으로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시술이다. 그러나 얼굴전체의 윤곽을 결정하는 난이도 높은 시술이기도 하다. 의사의 경험과 능력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영향 받는 시술에 속한다.

<글쓴이> 곽은영
대한여성미용의학회, 대한미용웰빙학회, 대한비만성형학회, 대한노화방지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쁘띠퀸의원 원장으로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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