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면 원장 건강칼럼] 속눈썹이 눈을 찔러 불편함을 느낀다면, 쌍커풀 수술로 개선할 수 있어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04 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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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위 중 하나다. 그래서 눈이 찢어져 눈동자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거나 졸려 보이거나 처진 눈이라면 남 앞에 서는 데 두려움이 생기거나 자신감이 저하되기 쉽다.

눈은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큰 요소를 차지하고 있고, 눈가 주변의 주름이나 처짐, 크기 등에 따라 사람의 인상과 나이를 좌우하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는 쌍꺼풀 수술은 기본이라고 할 만큼 대중적인 수술이 되었다.

쌍꺼풀 수술은 한쪽 또는 양쪽 눈에 쌍꺼풀이 없는 사람에게 적절한 수술법을 적용해 눈을 뜰 때 눈꺼풀에 주름이 생기게 해 준다. 눈 위에 라인을 하나 더 만들어줌으로써 눈이 훨씬 크고 또렷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준다.

속눈썹이 눈을 찔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양쪽 눈이 짝짝이이거나, 눈이 작은 게 콤플렉스이거나, 이미지 개선을 원하거나, 또렷한 눈매를 원한다면 쌍꺼풀 수술을 고려해봐도 좋다. 선명한 눈매는 자신감을 올려주고 기를 살려줄 것이다.

개인마다 얼굴의 비율이 다르므로 수술을 하기 전에는 전문의가 눈 상태를 관찰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 수술 방법은 비절개법(매몰법)과 절개법으로 나뉜다.

비절개법(매몰법)은 쌍꺼풀 예정선 2~3곳을 1mm 정도로 절개한 후, 눈꺼풀을 들어 올려 근육과 피부를 묶어주는 방법이다. 주로 눈꺼풀 지방이 적고 얇은 사람에게 적합하고, 절개 부위가 적으므로 회복 기간이 짧고 수술 흔적이 남지 않는다.

절개법은 쌍꺼풀 예정선을 따라 눈꺼풀을 절개한 다음 피부밑의 두툼한 근육과 지방을 제거한 후,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과 피부를 묶어주는 방법이다. 주로 눈꺼풀에 지방이 많거나 두꺼운 사람에게 적합하다. 쌍꺼풀이 강하고 뚜렷하게 생기지만 수술 후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쌍꺼풀은 요즈음 흔하게 받는 수술이지만 까다로운 수술이기도 하다. 환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눈의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해 맞춤 수술을 해줄 수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아가는 게 좋다.

글 : 신부동 황일면성형외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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