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일본 온·오프라인 한국 상품전’ 개최

국내 중소·중견기업 200곳 일본 진출 지원
일본 전역서 O2O 방식 추진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07 13: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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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일본에서는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 드라마와 웹툰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전 연령대에서 다시 한류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류 열풍은 K문화뿐 아니라 음식·화장품·생활용품 등 한국 소비재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 제공=KOTRA

일본 소비자의 한국 소비재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KOTRA(사장 유정열)는 7일부터 2주간 일본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한국 상품전’을 추진한다. 우리 중소·중견기업 200곳의 일본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전시관 △화상 상담회 △쇼핑몰 오프라인 판촉전 △일본시장 진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KOTRA 일본지역 무역관이 참여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라쿠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를 활용해 우리 소비재를 홍보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사카 ‘마루이’와 후쿠오카 ‘파르코’ 쇼핑몰의 판촉전과 연계해 우리 제품을 알리고 판매한다.

특히 후쿠오카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일본 여행사인 ‘HIS’와 협업해 K드라마·음악· 뷰티를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5월부터 한 달간 KOTRA는 △일본 홈쇼핑 채널 QVC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입점 방법 △주요 바이어의 구매 정책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참가기업이 사전에 일본 시장을 이해한 후 화상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본 홈쇼핑에 납품을 하는 참가업체 A사는 “일본 홈쇼핑은 소비자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특징이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면서, “한국 홈쇼핑에서 이미 판매된 적이 있는 제품이면 일본 바이어에 더 어필하기 좋다”고 말했다.

류재원 KOTRA 무역기반본부장은 “KOTRA는 세계 지역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한국상품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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