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천리안위성2호 융합 활용 컨퍼런스’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1-18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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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 롯데 씨티호텔에서 기상청(청장 박광석),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과 공동으로 ‘천리안위성 2호(A/B) 융합 활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천리안위성 2호를 운용하는 부처 간의 융합 연구 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천리안위성 2호를 활용한 지구 통합 감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KIOST 해양위성센터, 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국내 관련 대학 등 위성 전문가 및 관계자 50명 미만이 참석해, 코로나 19관련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양 세션에서는 GOCI-II의 정규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천리안위성 2호의 융합을 통한 해양산출물 정확도 향상기술 개발, 해수 염분 탐지와 해양생산성 추정 등 융합 활용기술 개발, 다종 플랫폼을 이용한 해양상황 감시 등에 대해 KIOST 연구진 및 조영헌 부산대 교수가 발표했다.

또한, KIOST 해양위성센터(센터장 유주형)를 비롯한 3개 기관 위성센터는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함께 진행했다. 협약 분야는 △ 해양·기상·환경 위성 관측자료의 공유 및 활용 △ 해양·기상·환경 위성 관측자료의 융복합 산출물 공동개발 △ 해양·기상·환경 위성의 운영, 품질관리 및 분석 기술 △ 기타 협의체 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사항 등 이다.

유주형 센터장은 “위성관련 세 개의 다 부처 소속기관이 자발적으로 지난 수년간 추진해온 업무 협력의 첫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또한 이것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위성자료의 다학제적 연구 개발에 있어 아주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해양위성센터는 세계 최초로 동일 정지궤도상에서 운영되는 천리안위성 2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국민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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