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와 화학의 동반성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돼 환경을 배려한 청정 화학산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에너지와 화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라는 주제로 2013년 녹색화학포럼(공동대표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 방한홍 한국화학산업연합회장)동계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녹색화학포럼이 주최, 한국화학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가 후원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한 토론회에서는 '에너지산업과 화학산업의 동반성장 전략'과 '국가에너지 기술개발방향과 화학의 역할'의 발제와 에너지 변환저장 장치 등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김기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와 화학의 융합은 환경문제 뿐 아니라 화학산업의 지속적 성장, 일자리 창출 등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향후 정부의 정책수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발제 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화학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승모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연구개발이 활발하지 못한 전기촉매와 이온·가스 선택성 분리막 분야를 소개하며 "에너지 변환, 저장장치의 성능향상, 상용화, 보급확대 등을 위해 여러가지 핵심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혁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화학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환경을 배려한 청정산업의 육성은 우리세대가 책임져야 할 분야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산업의 발전이 환경과 문화, 예술로 승화돼 국가 변화의 혁신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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