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IBK기업은행, 국민, 나이스디앤비와 협약 납품단가 통보 기능 결합
포스코는 2차 협력기업에도 납품대금이 조기에 결제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IBK기업은행, 국민은행, 나이스디앤비(기업신용정보기업)와 포스코-윙크(POSCO-WinC) 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포스코-윙크는 포스코와 1차 협력기업, 2차 협력기업이 함께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대금결제 기능과 금융서비스 기능, 납품단가 통보 기능, 중소기업 경영지원 기능이 결합돼 있다.
추가로 자가경영진단 프로그램과 매입 매출처를 관리할 수 있는 거래처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가 2004년부터 1차 협력기업에 3영업일 이내 주 2회씩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결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차 협력기업이 2차 협력기업으로부터 납품을 받아 가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정작 2차 협력기업이 현금을 손에 쥐기까지는 평균 60여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앞으로 윙크 시스템을 활용하면 2차 협력기업의 판매대금 회수도 획기적으로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가 1차 협력기업에 보장하는 대금 결제기일이 2차 협력기업에도 적용되는 셈이다.
포스코는 올해 안으로 거래 협력기업과 동반성장협약 대상기업이 포스코-윙크에 가입하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며, 시스템 사용료는 전액 포스코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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